[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with 피그마 (11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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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벤트와 보상

2. 수 강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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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Awards System '끝까지 열공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8주간 들으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이벤트와 보상이 있다.

미리 말하지만 나는 모든 이벤트에 참여했고, 해당 보상(혜택)을 모두 받았다.

1. 이벤트와 보상

1-1. 종강 후 수료증과 자부담 환급

 

공부를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첫번째 관문이다.

다음 국비지원교육 수강에 문제가 없으려면 신청한 강의를 수료해야 한다.

이번 기수까지는 강의 진도율 80% 를 넘기면 자동 수료였지만,

다음 기수부터는 수료 조건이 상향되어 미완성이라도 실습 과제(파이널 프로젝트)를 제출해야 수료이다.

• 수료 조건 : 진도율 80% 달성 (+ 파이널 프로젝트 제출)
• 수료증 : 수료자 대상 영업일 기준 5~7일 이내 이메일 발급
• 자부담 환급 :수료 조건을 만족한 수료자가 종강 후 30일 이내로 ① 수강평을 작성 후 ② HRD-Net 을 통해 신청
                       (카카오톡 문자를 통해 대상자 알림 및 신청방법 재공지, 영업일 기준 30일 이후, 4만5천원)

1-2. 파이널 프로젝트와 평생소장권

 

실습 과제를 의미한다.

강의에 나온 주제와 같지만 과제에서 제시된 이미지는 최신 앱의 이미지 캡쳐본이라 약간의 변형이 필요하며 추가적인 기능이 들어갈 수 있다.

파이널 프로젝트 제출 시 문의사항을 남길 수 있고 해당 문의사항에 대해서 리뷰어님께서 영업일 기준 15일 내외로 이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준다.

• 완료 조건 : 제출 마감(종강일)까지 파이널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지한 양식에 맞춰 제출
• 평생 소장권 : 파일 프로젝트 평가 점수가  60점 이상인 경우 수강했던 패스트캠퍼스 강의에 대해 평생소장권을 수령
                        (영업일 기준 약 30일 이후 이메일로 강의 쿠폰 수령)

1-3. 끝까지 열공 챌린지와 추가 강의

 

복습 및 추가학습 관련 강의를 제공하는 이벤트 및 보상이다.

 

Tip) 게시글 날짜는 변경이 안되니 학습일지는 블로그에 미리 비공개로 짧게라도 몇자 써두자

Tip) 혹시 학습일지가 밀렸다면 종강 후 1~2주 이내로라도 작성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자

       (해당 이벤트는 가장 나중에 점검하기 때문에 늦게라도 올리자)

 

• HRD-Net 후기 이벤트 : 종강 후 생기는 '만족도 조사' 버튼을 통해 HRD-Net 후기를 작성
• 복습권 (3개월) : HRD-Net 후기가 확인되면 받을 수 있으며, 수강했던 강의를 3개월 더 연장된 기간동안 수강 가능
                            (영업일 기준 약 30일 이후 이메일로 발송됨)
                             - K-Digital Credit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복습권)
• 끝까지 열공 챌린지 : 패스트캠퍼스 홍보가 가능하도록 몇가지 해시태그(#) 넣고,
                                  단순 복붙이 아닌 본인의 학습일지를 블로그에 매주 1건씩 작성
                                  (8주과정이라면 최소 8건, 첫 게시글에 대한 링크 제출, 최소 6개월 이상 공개해야 함)
• 추가 강의 (3개월) : 끝까지 열공 챌린지 완료가 확인되면 받을 수 있으며, 3개월 간 들을 수 있는 3가지 강의를 수령
                               - 일잘러 필수 스킬 모음.zip (176,000원)
                               - 마디아의 UX/UI 포트폴리오 심폐소생술 올인원 패키지 Online (219,000원)
                               - 성공적인 UX를 위한 유저 리서치 by 카카오페이 리서처 올인원 패키지 Online (268,000원)

2. 수강 후기

디자이너가 없는 개발부서에서 일을 하면서 어느 기준에 맞춰 레이아웃을 짜고 주성해야하는지 고민하면서 정말 머리가 아팠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듣게된 강의이다. 또 개발부서와 가장 밀접한 디자인 분야라서 흥미가 있었다.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하며 강의를 듣자니 잡생각이 정말 많았다.

 

처음에는 슬랙(Slack)에 등록된 다른 수강생들과 스터디 그룹도 만들어서 활발하게 공부하자는 의욕이 샘솟았지만 ...

솔직히 개발 공부나 코딩을 더 해야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하고, 흥미로워 보이는 UX/UI 관련된 서적만 읽으면서 강의를 꼼꼼히 듣지는 않았다.

2달간의 강의 과정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목표로 했던 이벤트 완수와 보상을 모두 수령 했다.

 

추가로 받은 3개의 강의는 현재 일정상 듣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내가 바라던 강의는 아니었다.

나는 디자인 초급자라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또는 100개의 클론 디자인 강의를 바랬다.

 

본 국비지원 교육인 'UX/UI 디자인 첫걸음 with 피그마' 과정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아래와 같다.

장점

• UX/UI 디자인 관련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스티그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대만족),
• 자비부담금 환급을 통해 정말 무료로 강의를 수강했다. (45,000원 환급)
• 끝까지 열공 챌린지 덕분에 T스토리를 통해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었다.
• 프론트엔드 개발 부서에서도 많이 쓰이는 피그마(Figma)도 익힐 수 있었다.
• 평생 수강권도 무료로 얻을 수 있었으니, 이론과 3가지 클론 디자인도 언제든지 다시 열어볼 수 있다.
• 추가로 받은 3개의 유료 강의를 통해서 좀 더 UX/UI 디자인 관련 학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