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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사자처럼] 회고 5조 - 스프린트 회고
    Front-end 개발 2023. 7. 15. 15:17

     


    목차

    1. 회고조 활동

    2. 사전 미션

    3. 넉두리


    회고 5조 노션 페이지 꾸미기

    운영진에 의해서 구성된 회고조에서 요구되는 활동과 사전 미션이 토요일 오후에 주어졌다.

    활동내용과 스프린트 회고 사전 미션은 멋쟁이사자처럼 운영진이 생성해준 노션 페이지에 기록한다.

    노션 페이지는 회고조 이름인 '오류해결'을 정할 때 마법 처럼 오류를 해결하는 개발자 컵셉트대로 꾸몄다.

     

    아래와 같은 항목을 시키는 것으로 봤을 때, 대충 회고조가 어떤 역할을 하는 활동인지 알것 같다.

    내 생각을 미리 정리해서 회의에 참여하면 회의가 효율적으로 끝날 것 같으니 정리해본다.

    1. 회고조 활동

    1-1. 회고조 목표 &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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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고조 목표: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 회고조 소개: FES7 에서 발생한 요류를 해결하기 위해 뭉친 모임🧙‍♂️

    1-2. 우리 회고조의 공지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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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공지

    - 노션 프로필 Concept 을 맞추고 조원 소개 내용을 채워주세요!

    - 이번주 회고 활동 및 사전 미션을 완료해주세요! (회고조 회의 - 오후 7시 음성 채널방)

    1-2-3. 규칙

    - 솔직하기

    - 예쁜말 쓰기

    - 솔선수범하기

    2. 스프린트 회고 (Sprint Review) 1회 사전 미션

    1-1.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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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해결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이다.

    1-2. 이런 회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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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아는 회사이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

    - 일 9시간 워라벨이 지켜지지만, 사원 개인마다 일과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는 분위기

    - 코드 리뷰, 페어 프로그래밍, 사내 스터디 등 개발 문화가 잘 정비되어 있는 회사

    - 사수가 있는 회사

    - 개발 프로세스가 체계적인 회사

    - 자사 서비스를 운영중인 회사

    - 경조사 지원, 육아휴직 등 복리후생이 보장되는 회사

    1-3. 이런 회사는 절대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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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 정치가 난무하는 분위기의 회사

    - 육두문자를 자연스럽게 쓰면서 일하는 회사

    - 직속 관리자가 해당 분야의 개발자가 아닌 회사

    - 자체 기술 개발 없이 외주 관리만 하는 회사

    - 당장 다음 달에 망할지도 모르는 회사

    - 가족 회사

    1-4. 최소 연봉, 거리, 포기할 수 없는 복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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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분야: Contents(SNS, Community) / Mobility (Navigation)

    - 목표 기업: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 민족, 당근 마켓

    - 지역: 서울, 판교

    - 최소 연봉: 5,000 만원

     

     

    스프린트(Sprint) 는 팀이 일정량의 작업을 완료하는 시간이 정해진 짧은 기간 - 아틀라시안

    스프린트 회고 (Sprint Review) 는 스프린트가 종료되고 진행하는 스프린트 검토 회의이다.

    스프린트 전체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면서 앞으로 어떤 부분이 바뀐다면 스프린트가 더욱 효율적으로 진핼될 수 있을지 정리하는 세션이다. 회고에는 3L 회고법을 사용한다.









    Liked - 만족스러웠던 점 Learned - 배웠던 점 Lacked -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

    3. 넉두리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7기(FES7) 2주차 2023.07.13. 목요일

    드디어 회고조가 편성 됬다.

     

    새로 편성된 회고조는 음성채널방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조이름과 조장을 정했다.

    그리고 하나의 컨셉을 정해서 디스코드 프로필 사진도 맞췄는데 우리는 심슨가족이다.

    - 구성원: 5명 (일반적으로 6명)

    - 조명: 오류해결 

    - 프로필 컨셉: 심슨 가족 (나는 바트를 골랐다.)

     

    다른 프론트엔드 스쿨 지원영상이나 다음날인 금요일 최근 수료한 5기 선배의 특강에서 말했듯이

    회고조 활동을 정말 열심히 싶거나 꼭 하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우리 기수와는 상황이 조금 다른 건가 싶다.

    운영진과 강사님의 말씀처럼 우리 기수는 다른 기수에 비해서 좀 더 말이 많고 활동적이다.

    FES7 진행 1주일만에 스터디그룹이 6개가 생겼다.

    다른 기수들은 2주 이후부터 스터디그룹이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니 빠른 건 맞다.

     

    개인적인 각으로는 스터디 그룹을 통해서 더 구체적으로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끼리 소통을 하고 있으니 굳이 회고조라는 새로운 모임까지 필요한가 싶다.

    나는 현재 블로그 스터디 모임을 통해서 1주일에 한번씩 모여 서로 블로그 내용을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규 수업 외에 별도의 자유로운 주제를 잡아 공부하기 위해서 였다.

     

    스터디 모임고 복습도 밀려 있지만,

    새롭게 만들어진 인연이고 지원자들이 희망해하고 수료생이 추천하는 모임이니 열심히 해보려 한다.

     

    회고조의 존재 의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 프론트엔드 스쿨을 하면서 생기는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모임

    - 문제(ex. 번아웃)가 생겼을 때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동기

    - 학습 외적으로 신념이나 이상향 등으로 영향을 받아 동기부여가 되는 모임

    - 목표와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시간과 소통을 위한 모임

     

     

     

    + 매니저님 曰

    나는 어떤 환경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나요?

    부트캠프 수료 후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 환경과 목표를 구체화하여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아직 우리는 나에게 맞는 좋은 회사를 찾아본 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에요.

    그래서 부트캠프 기간 동안 능동적으로 이에 대해 고민하고, 찾아나가는 과정을 가져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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