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7기 - 스프린트 회고 3차

💡 아래 고민점들에 대해 방향성 찾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 세워보기

학습 방향성과 우선순위 결정
- 어떤 게 중요하고 어떤 건 듣고 넘겨도 되는지 판단이 잘 안된다
- 수업 내용의 중요도 구분이 어렵다.
- 공부에 대한 우선순위 선별(input이 너무 많다…🤮)

자기관리와 컨디션 관리
- 아침,오후 컨디션 관리 방법
- 평소 공부량… 줄어들고 있는 실태에 대한 고찰
- 체력, 멘탈관리 방법

실전 적용과 포트폴리오 준비
- 개인이나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방법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지금부터 준비하는 방법
- 학습 방법 개선 하는 방법 (내가 복습을 잘 하고 있는건지)

 

이렇게 진행해주세요 (~09:40)

1. MC와 함께 서기 역할을 한 명이 자원해주세요.
2.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해주세요 (5분이내)
3. 위 3가지 주제들 중, 회고조원들 사이에서 중요한 주제의 순서를 정합니다.
4. 정리한 중요한 주제 순서대로 회고조원들 만의 대처 방법, 복습 방법, 계획 방향을 작성해봅니다.
5. 정리한 내용 중 팀원들에게 인상깊었던 부분을 1~2개씩 각 조별로 디스코드 스레드에 공유해봅니다. (투표를 받아서 공유하면 쉽겠죠~? 😉)

우리 회고조 순서 

1) 자기관리와 컨디션 관리

2) 실전 적용과 포트폴리오 준비

3) 학습 방향성과 우선순위 결정

 

1. 컨디션, 에너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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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수만의 관리 방법

- 운동, 영양제, 넷플릭스 10분 운동, 친구, 독서하기, 동굴속으로 들어가기, 수면

- 여행 갔다오기

- 산책하면서 털뭉치들 친구에게 넋두리

- 심리학에서 ‘회복 탄력성(Resilience)’

 

2. 회복 탄력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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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신만의 좋아하는 공간을 만드는게 있어요 (찾아보세요!)

   > 도서관, 카페, 바닷가, 서점, 피시방, 침대, 대구 신청, 카페, 미술관, 공원, 영화관

2-2.  산책 (너무 효과가 좋다)

    > 10분 산책, 10분 달리기
    > 능동적 휴식은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2-3. 뭐 간단한 것을 만든다던가, 요리를 한다던가

2-4. 회복을 루틴화해야 된다. (레파토리처럼 뭘 하면 뭘 한다)

    > 내가 회복할 수 있는 것들을 쭉 리스트업
    > 레파토리를 몇 가지를 시간별로 10분 걸리는 것, 5분 걸리는 것

    > 유튜브는 수동적인 휴식이다. (도파민 중독)

2-5. 휴버맨 => 바로 창문을 열고 빛을 쐬는 것 (자연광이 좋다)

 

3. 루틴화, 습관을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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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트리거! 를 위한 중요한 전략

   > 000 상활일 때 XXX 한다.

 

3-2. 사전 Trigger, 사후 Trigger

   > 사전 트리거인 경우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자기 전에 일기 써야지)

   > 점심식사를 한 직후에 00 하기

   > 씻고 일기 쓰기

3-3. Sharp Edge

- 트리거가 좀 더 명확한 시점으로 느끼게끔 뾰족하게 기준점을 만들면 더 효과적

   > 저녁 먹고 복습해야겠다 (x)

   > 양치하고 복습해야겠다.

   > 샤워하고 나서 머리를 말리고 바로 복습해야겠다

 

3-4. Habit Chain

- 이미 가지고 있는 습관이 있다면, 그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걸면 굉장히 더 쉬워진다.

 

3-5. 시간 트리거 vs 행위 트리거

- 시간은 안할 확률이 높아요. 시간은 어텐션을 주기 힘들기 때문이죠

   > 저녁 6시가 되면 00 해야지 (x)

- 행위를 트리거로 두었을 떄 할 확률이 훨씬 높음

   > 뭐 하고 나서 뭐 해야지

 

3-6. 투두리스트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 5~10분 단위로 해낼 수 있는 단위로 쪼개면 훨씬 더 효과적

- 25분은 넘지 않게끔

- 잘하는 개발자일 수록 Done 항목을 작게 쪼갠다.

- 언제 끝날지 모름 => 작게 쪼개는데, 가장 햄심부터 작게 쪼갠다.

-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게 뭘까?

- 그 우선순위를 작게 쪼개는 과정을 하면 된다.

 (지금 복습을 다 끝내는 건 불가능하다! 는 것을 알아라)

  > 내가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4. 학습 방향성과 우선순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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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gnitive Load Theory (인지 부하 이론) 을 적용하기

- 해부학 => 디테일한 그림 vs 단순한 도식

- 단순한 도식 안에서 적용 능력이 극대화된다.

-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중요하다. (현업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 동작가능한 작은 단위로 진행해야 한다.

 

4-2. 복습을 하거나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거나 등등

- 회색 지대를 정복하기

🙂 흰색 지대	어떻게 풀어햐 할지 잘 떠오른다 / 적용하고 있고 무슨 내용인지 알겠다
🤔 회색 지대	아리까리하다 / 들어봤고 알고는 있는데 내가 잘 쓰지는 못하는 것 같다
🤐 검은색 지대	감도 안 잡힌다

- 먼저 회식지대를 흰색 지대로 만들기. 그리고 검은색 지대를 회식 지대로 만든다.

 

4-3. 복습할 떄 중요한 포인트 1가지 공유

복습을 하거나 학습할 목표를 설정하는데, input 중심이 아니라 output 중심의 학습 목표를 설정해요

input: 내가 비동기를 배웠구나 하면서 머리속에 넣으려고 하는 복습

output: 내가 비동기를 배웠으니까, 이걸로 뭘 만들어볼 수 있을까? 빠른 시간에 써먹어볼 맥락

- Output 중심의 학습 목표를 세우는 것

- 로그인 폼을 React 로 구현해보기

 

4-4. 궁금한 점 & 질문

- 좋은 습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좋은 습관을 지우는 방법

   > 중요한데 하기 싫은 것, 그것을 먼저한다. 그게 가장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일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짐

-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복습에 엄두가 안나고 딴 짓을 자꾸 하게 되는데 집중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 어려운 내용을 학습하기 위해 어떻게 더 작게 쪼개서 학습해볼 수 있을까?

- 자바스크립트의 개념을 내가 깊이 있게 이해하려고 하면 어렵다...

  > Output 중심으로 고민해보고 사용에 익숙해지고 나서 이해하는게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음 (일단 실습?)

  > 멘토님께 이걸로 어떤 작은걸 만들어 볼 수 있을지 여쭤보기 (멘토 활용)

  > 비동기 개념을 이용해서 가장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건 뭘까? (만들어보고 익숙해지면 이해되는 경우가 있다)

  > 비동기로 작은 버전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