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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5월 FE 프리온보딩 사전 과제Front-end 개발/원티드_프리온보딩 2024. 5. 1. 00:14
원티드 프리온보딩 2024년 5월 프론트엔드 챌린지를 위한 사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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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나'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가요?
나는 신중하면서도 도전적이고 충동적인 선택과 행동을 하는 양면성을 가진 재미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신중해서 주저하거나 진도가 느린 경향이 있는데, 본인도 그걸 알아서 답답해 하다가 충동적인 행동을 하거나 선택으로 분위기를 바꾸거나 답답함을 해소하기도 하죠. 생각보다 충동적인 사고의 전환과 행동이 창의력을 가져오기도 하고 느슨해 질 수 있는 신중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다시 의지를 불사를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개발을 할 때도 신중하고 기능을 추가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을 해가며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꼭 TDD를 익히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한 편으로 남들이 많이 쓰거나 괜찮은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도입을 항상 갈망하고 있는 내면의 도전적이고 충동적인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2. 어떤 것들에 동기 부여가 되나요? 언제 몰입되나요?
적절한 난의도의 과제를 할 때 동기 부여가 되고 재미있고,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쉽지도 않고 자율성을 가지면서 동료나 사용자간의 인터렉션을 통해서 성장 또는 개선되어 가는 그림과 흐름을 좋아합니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의지가 강해지는 순간들이죠.
3.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 하나요?
책임감 없는 행동과 말, 예를 들면 될대로 되라지 하며 생각을 포기하고 행동하는 언행을 싫어합니다.
또 근거없이 맹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나 방법을 사용하는 것과 대화를 거부하거나 대화를 해도 답정너로 전혀 소통할 의지가 없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일상적으로는 약속을 잡았는데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걸 싫어 합니다. 보통 일정을 잡았으면 일단 하는 편입니다.4.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해왔던 일이 있나요?
개발과 건담이나 만화를 보는 취미가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계속 해왔던 일인 것 같네요. 로봇공학자가 꿈이었어서 건담을 좋아했고, 덕질은 하지 않았지만 계속 찾아보고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발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혆하는 재미가 있어서, 한 분야에 대해 깊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5. 이뤄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정말 해결해보고 싶은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원하는 회사로의 취직이 아닐까 싶어요. 취직을 하기 위해 풀어할 문제들이 코딩 테스트 실력도 쌓고, 나의 문제 해결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아닐까 싶네요.
개발적으로 이뤄내고 싶은 것, 정말 해결해보고 싶은 하나의 문제는 Grafana에 sigma.js 예제를 올리고 컨트리뷰터가 되는 일이 있겠네요. 오픈소스 예제를 올리고 Grafana에 등록된 DB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불러와 그래프가 그려지는 예제가 되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했지만, 생각만 하지 아직까지 이루지 못했네요.간단하게 사전 과제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써봤다.
내가 작성한 답변이 수업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료 교육이더라도 성실히 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