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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빌더] 사전 설명회Front-end 개발 2024. 2. 7. 17:57
멋쟁이필더 사전 설명회 알람 신청을 해두고 안내 문자를 받았다.
오늘 2월 7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멋쟁이빌더 사전 설명회가 유튜브 Live로 진행됩니다.
알림 신청을 하면서 남겨 주셨던 사전 질문에 대해서도 멋쟁이사자처럼 CEO, CPO가 직접 모두 답변해드릴 예정이니, 잠시 후 6시, 멋쟁이사자처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요~!멋쟁이빌더 지원 페이지의 브라우저 타이틀 문구를 보면,
멋쟁이빌더 | 지옥의 혹한기 철야 창업 프로젝트
라고 되어 있다. 멋쟁이빌더라는 명칭은 가재로 보이나 창업 프로젝트의 일종으로 보인다.
월 팀당 3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해주기도 하고, 멋쟁이사자처럼의 교육 테킷 부트캠프 출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주짜리 단기 프로젝트인데 궁금한게 좀 있어서 유튜브 라이브 사전 설명회에 참여한다.
(참가비용이나, 내일배움카드가 있어야 하는지, 추가적인 제한사항이 있는지 등등)
멋쟁이빌더의 특징
- 약 6주간의 단기 프로젝트 (2024년 2월 19일 ~ 3월 29일까지)
- 팀 구성은 UX, Back-end, iOS 또는 Android 또는 Front-end 직군 3개 세트가 한 팀
- 마켓컬리 프로덕트 리드 출신, 멋쟁이사자처럼 이지훈 CPO가 프로덕트 기획에서 관리까지 집중 코칭
- 프로덕트 런칭을 위한 Cloud 등 각종 리소스를 지원
- 참가자 아이디어를 포함해 프로덕트 아이디어/아이템은 6 ~ 8개가 제시되며, 1 ~ 3 지망 기반으로 팀매칭
- 팀은 총 3 ~ 5 개 팀으로 구성하며, 팀원은 3 ~ 6 명 이내로 총 인원 15명 ~ 최대 30명 이내
- 24시간 오피스 공간과 다과 및 커피를 무한 제공
- 이력서/포트폴리오/발표회에 대해 멋사 경영진들의 피드백 제공
- 팀당 월 30만원의 활동비 지원
멋쟁이빌더 지원 자격조건 및 제한사항
- 테킷 스쿨 수료생을 선발 대상으로 함
- OT를 포함한 모든 활동 및 팀 미팅은 서울 광화문 멋쟁이사자처럼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 개인 노트북 지참
멋쟁이빌더 2 ~ 3 월 일정 (6주)
2024년 2월 일정
2024년 3월 일정
멋쟁이사자처럼 유튜브 - 멋쟁이빌더(beta) 사전 설명회
https://youtube.com/live/p1EM0RC9C4k
사전 설명회에서 새롭게 얻은 정보들
멋쟁이빌더 취지
(1) 12년동안 기술,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을 위해서 수강생들이 좋은 서비스,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들었다.
(2) KDT 테킷 수료생들을 위한 애프터스쿨의 성향이 강하다. 실전 경험의 수요를 인지하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좋은 개발자와 IT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일정
- 설연휴에 껴있는 2월 12일 월요일까지 지원을 받음
- 파트(직군)는 5개이지만, 프레임워크나 언어는 구별없이 지원을 받는다.
- 실무 경험과 굉장히 비슷한 사이클 구조로 스프린트를 진행한다.
멋쟁이빌더 프로그램 추가 설명
- 아이디어는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조정에 대한 역제안도 적극 환영하고 같이 고민할 것이다.
- AWS, Microsoft Azure, 도메인 구매, 코칭과 멘토링, 이력서/포폴작성까지 도와줌
- 수료증도 나옴.
- 밀접한 코칭과 좋은 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에 대해 너무 부담을 느끼지 말아달라.
CEO/CPO 질의응답
더보기Q. 프로덕트 개발 후 유지보수는?
- 창업까지 지원해줄 수 있다.
- 포트폴리오까지만 경험을 마쳐도 괜찮다.
Q. 결과물의 귀속은 어디로 되나요?
- 멘토링, 시설과 지원을 해주므로 멋쟁이사자처럼으로 귀속된다.
- 이후 창업을 한다면 지분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Q. 이번 프로그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 포트폴리오/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서비스 아이디어나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밀도 있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
- 서비스 리딩 vs. 비즈니스 리딩의 관점이 있다. (멋쟁이사자처럼 이지훈 CPO 컨텐츠 확인 바람)
- 차별화되어 있고, 재미있는 서비스의 아이디어로 필터링 할 것이다.
- 최소한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팀 빌딩하고 싶다.
Q. 평가기준의 코딩컨벤션이란?
코딩컨벤션(코드의 일관성)의 의미는 개발 관점을 일관성 있게 구조적 개발한 것인지 본다.
Q. 개발한 결과물 제시가 부족한 상황인 경우에는?
GitHub 링크 제시가 다양하지 않더라도 자기소개서나를 통해서도, 완성도 있게 책임감 있게 만들 수 있는가를 본다.
Q. 이지훈 CPO의 관점
- 운영의 총괄을 맡고 있기 때문에, 같이 호흡하고 본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확장해 나갈 것
- 본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Q. 프로덕트 개발에 코칭 인원은 몇명이나 있나요?
- 안되더라도 어떻게든 해내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 소스코딩을 보고, 페어프로그래밍을 해준다던가 리뷰해주는 인원 배치는 따로 없다.
Q. 주기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나?
- 6주라는 시간은 타이트 하다. 하지만 6주 이후 계속 고도화를 한다면 코칭과 멘토링을 해줄 수 있다.
Q. 한 팀당 UX 디자인은 몇명인가요?
- 팀에 PM이 없다. 구성원이 모두 함께 디자인하며, 팀당 1 ~ 2명 배치한다.
- 일정, Project Management 역할은 팀 빌딩에서 뽑을 프로젝트 팀 리더가 맡게 된다.
Q. KDT 듣지 않은 지인도 같이 멋쟁이빌더를 할 수 있나요?
- 취지는 KDT 태킷 수료생을 지원한다. 하지만 수료생이 아니여도 지원을 막을 수는 없고 가능하고 검토할 수 있다.
Q. 시간투자를 얼마나 해야할 까요?
- 출석체크를 따로 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필요한 만큼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 일요일까지 나오는 숭실대 지옥철 케이스가 있다.
Q. 데모 데이 평가 심사위원?
- 멋쟁이사자처럼 경영진이 심사한다.
- 비즈니스 피칭 보다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경험, 포트폴리오 경험을 나누는 것
Q. 계획하는 팀 수
- 2 ~ 3개팀, 최대 5팀까지 생각해보고 있다.
Q. 채용연계를 지원해주나요?
- 채용연계를 지원하지 않는다.
- 하지만 어떤 회사에 지원하더라도 매력적으로 느껴질 이력서/포트폴리오 코칭과 작성을 도울 것이다.
Q.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 지원자가, 기준 미달로 떨어질 수 있나요?
- 좋은 아이디어를 낸 지원자는 그만큼 열정이 있기 때문에 가산점을 부여해서 최대한 뽑도록 하겠다.
- 최소 역량이 없어 붙지 않은 지원자의 아이디어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걸러내는 기준으로 넣고 필터링 하겠다.
Q. 취직으로 공석이 생기는 경우는?
- 현업의 경험을 드리는 것이 취지이다. 현업에서는 팀원의 결원이 생기면 빠른 시일 내에 충원되지 않듯이 팀의 충원은 없을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결원이 발생하면,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는 내에서 지원할 것이다.
- 결원이 있지만 해내는 것도 실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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