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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사자처럼]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 7기 지원 - 1차 자소서 (합격)
    Front-end 개발 2023. 5. 27. 20:32

    멋쟁이사자처럼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 7기

     

    처음 개발을 시작하거나, 경쟁률로 인해 떨어질 수도 있는 프론트엔드 교육을 신청하는데 막연하고 불안한 사람들을 위해 지원 서류를 공유합니다.

     

    비록 같은 성과 과정을 겪지는 않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어떤 포인트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는지는 보시면 자소서 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발자들 화이팅! 👍

     

    합격 문자

    프론트엔드 스쿨 7기 1차 전형 합격 문자
    프론트엔드 스쿨 7기 1차 전형 합격 이메일
    합격 문자 합격 이메일

    나의 제출 답변

     

    질문 1. 프론트엔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시도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고 그 시도를 통해 얻은 결과물과 깨달은 점을 설명해주세요. (최대 500자)

    > 강력한 의지가 드러나는 배경

    > 꾸준하고 다양한 시도들과 이를 통해 얻은 결과물 또는 깨달은 점

    1. 프론트엔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올해 4월에 퇴사하고 제대로된 프로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이번 프론트엔드 스쿨 7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 및 대학원에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임베디드 개발을 했었지만, 주로 딥러닝과 서버를 다루는 백엔드 개발자로 구성된 전 직장에서 새로운 CentOS 환경과 개발 포지션에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2년간 개발 분야가 3번 바뀌면서 독보적인 기술이나 나만의 무기를 만들지 못하고 흐지부지한 경력을 쌓게 되었습니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딥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하더라도 관리자들에게 성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팀내 데이터 시각화와 프론트엔드 개발은 필수였습니다.  결국 Project Leade 로부터 성과와 능력에 대한 강한 압박을 받으며 팀내에서 아무도 맡지 않았던 프론트엔드 포지션을 맡게 되었습니다.

    2.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시도와 결과물

     프론트엔드 개발은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및 시각화 Tool 인 Grafana 를 통해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DB 연결을 통해 Data 를 Grafana 및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다양한 그래프로 시각화하였지만, 나중에는 데이터를 백엔드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형태로 시각화하기 위해 Typescript 기반 React App을 만들어 Grafana 에 이식해야했습니다. 존재하는 데이터와 그래프를 통해 Grafana (웹 페이지) 상에서 시각화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새로운 시각화 앱을 개발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개발 결과물로는 Sigma.js 의 Node Graph 를 활용해 샘플 데이터(JSON 파일) 를 시각화하는 수준까지 구현하여 Grafana 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밖에도 HTML, CSS, JavaScipt(JS) 는 배우지 않았던터라 Vanilla JS 무료 강의를 통해 To Do list, 영화검색 React App을 개발해 보았습니다. 또 사용성을 고려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UX/UI 디자인 학습 및 Gmail Mobile App 프로토타이핑을 해보았습니다.

    3. 시도를 통해 얻은 깨달은 점

     저의 프론트엔드 개발관련 결과물은 독창성을 갖는 결과물이 아니라 자랑거리가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결과물이 잘 구동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개발의 묘미이자 열심히 버그를 잡았던 노력의 대가이자 보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절과 어려움이 있어도 개발자 진로를 계속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재미와 보상 때문에 적어도 10년은 현역으로 개발분야에 몸을 담고 싶습니다. 이번 프론트엔드 스쿨을 통해 4개월 뒤에는 사용성을 고려할 수 있으며, 빠른 프론트엔드 개발 능력을 무기로 하는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서 4개월간 함께 몰입하여 퇴사의 원인이 되었던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벽을 뛰어 넘고 싶습니다.
    (500자 수정본)

    1. 계기와 시도의 결과물
     지난달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의 벽이 높아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벽을 뛰어 넘고 싶어서 이번 기수에 지원했습니다. HTML, CSS, JS 는 몰랐지만 팀 상황상  데이터 시각화 및 프론트엔드 포지션을 맡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새로운 데이터 시각화 형태를 React 로 개발하여 Grafana 에 이식하는 Plugin 개발을 통해 시작했습니다. 개발 결과물로는 Sigma.js 기반 Node Graph 개발 및 이식에 성공했습니다. 그 밖에 To Do list, 영화 검색 웹을 클론 코딩한 경험이 있습니다.

    3. 깨달은 점
     아직 Node.js 밖에 경험하지 못했지만 프론트엔드의 개발 생태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 주변과 갈등, 내 능력에 대한 의심 등  좌절과 어려움이 있어도 개발자 진로를 계속 선택하게 되는 원동력은 잘 작동하는 내 프로그램을 보는 성취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2.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최대 500자)

    (문제가 발생한 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방법, 나만의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 함께 성장하는 문제 해결 사례 (노력, 방법, 노하우)
    > 적극적인 실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

    지난 개발 경험에서 팀원간에 갈등이 생겼던 상황은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1. 개발 초기 단계에서 개발 방향이 분명하지 않거나 일치 하지 않을 때
     개발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회의마다 방향이 변경되어 갈등이 생기고, 각자 맡은 분야를 개발 후 모여보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개발을 수행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경우 프로젝트 또는 팀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며, 개발시간이 촉박하더라도 팀원 모두가 참석하여 회의하고 끝난 후에는 개발 방향을 확실히 정의해야 합니다. 팀원으로써 자주 있었던 저는 분명한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회의 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자료를 조사하여 회의에서 안건을 제시했습니다.

    2. 책임지려하지 않을 때
     개발이 진행될 때 시간과 인력의 한계가 분명하니 정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해서 목표설정을 소극적으로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더 심각한 상황은 서로 책임지려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마감이나 납기가 가까워지면 이제는 서로 미루거나 책임 소지를 가지고 갈등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솔선수범하여 나서고 합리적으로 역할과 영역을 분배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어떤 역할과 영역이든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은 먼저 맡아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팀원들은 서로  보다 자신에게 쉬운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무임승차라는 말도 있지만 그것은 하나라도 더 배워가지 못하는 그 사람의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일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일이 끝나면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경우에도 불합리함을 느끼고 갈등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때는 서로 맡은 부분 외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코드는 유기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개발은 각자 나눠서 하더라도 하나로 합치거나 연계할 때는 각 파트가 어떤 매커니즘으로 동작하지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감정적으로 대화하거나 서로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을 때
     사람이 같이 모여서 대화하다 보면 오래 보고 지낸 사이가 아닌 이상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해가 쌓이고 감정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커피나 식사를 같이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오해나 감정을 푸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가볍게 대화를 신청하여 듣는 편입니다. 제가 감정적인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도 있지만 살벌한 팀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노하우로는 갈등이 발생했을 때 그 자리에서 단번에 해결하기 보다는, 서로 생각할 시간을 조금 가진 후에 대화하는 것이 정말 효과적이라고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500자 수정본)

    1. 개발 방향이 모호하거나 일치 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갈등
     분명하지 않은 개발 방향은 회의마다 변동 되기 쉬우며, 각자 결과물을 모아보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개발을 수행하여 갈등을 초래합니다. 때문에 리더 선정이 꼭 필요하며, 전원 참석한 회의를 통해 개발 방향을 확실히 정의해야 합니다. 저는 회의 전 분명한 방향 설정을 위한 벤치마킹 자료를 찾아 회의에서 안건을 제시하는 편입니다.

    2. 책임지려 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갈등
     합리적인 업무 분배는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초기에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책임 소지로 인한 갈등으로 번집니다. 저는 이런 경우 솔선수범으로 개발 가능한 부분은 먼저 맡아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면 팀원들은 남은 선택지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또 서로가 팀원의 개발 영역에도 관심과 응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팀 분위기는 결과물의 질에 영향을 줍니다.

     

    질문 3. 프론트엔드 스쿨은 4개월 동안 전일제로 진행되는 몰입된 교육 과정입니다. 4개월 동안 효과적인 학습을 진행하기 위한 학업 계획과 취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최대 500자)

    (일일, 주간, 월간으로 세분화하여 학업 계획(주말 계획 포함)과 단계적인 취업계획을 작성해주세요)

     저는 사용성을 고려할 수 있으며 빠른 개발능력을 무기로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합니다. 4개월 간은 학업과 개발에 온전히 몰입하고 싶습니다. 5월까지 학습하는 UX/UI 디자인을 활용해 프로토타이핑에도 능숙한 개발자고 되길 희망합니다.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중장기적 목표로 볼 수 있는 취업 및 학업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취업계획
    - 10월 말부터 상시 및 수시채용에 지원
    - 희망 취업 분야: IT 회사 프론트엔드 개발자 직군 (UI 개발자)
    - 요구되는 역량: JS 코딩 테스트, HTML/CSS/JS, React(SPA, Next.js, gatsby), Typescript, Figma 등

    2. 학업 계획
    기간               평일                            주말
    06.29 - 07.02 HTML/CSS (학)복습, 스벅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1)
    07.03 - 07.09 HTML/CSS (학)복습, 스벅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2) 
    07.10 - 07.16 HTML/CSS (학)복습, 스벅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3)
    07.17 - 07.23 HTML/CSS (학)복습, 스벅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4)
    07.24 - 07.30 Vanilla JS (학)복습, 영화검색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1)
    07.31 - 08.06 Vanilla JS (학)복습, 영화검색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2)
    08.07 - 08.13 Vanilla JS (학)복습, 영화검색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3)
    08.14 - 08.20 Vanilla JS (학)복습, 영화검색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4)
    08.21 - 08.27 React.js (학)복습, App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3번 (1)
    08.28 - 09.03 React.js (학)복습, App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3번 (2)
    09.04 - 09.10 React.js (학)복습, App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3번 (3)
    09.11 - 09.17  React.js (학)복습, App 프로토타이핑 및 클론 코딩 3번 (4)
    09.18 - 09.24 최종 PJT 수행, JS 알고리즘 풀이 (1)
    09.25 - 10.01 최종 PJT 수행, JS 알고리즘 풀이 (2)
    10.02 - 10.08 최종 PJT 수행, JS 알고리즘 풀이 (3)
    10.09 - 10.15 최종 PJT 수행, JS 알고리즘 풀이 (4)
    10.16 - 10.22 최종 PJT 수행, JS 알고리즘 풀이 (5)
    10.23 - 10.27  프로젝트 발표 및 수료, 이력서 작성
    (500자 수정본)

     저는 사용성을 고려하며 빠른 개발능력을 무기로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합니다. 4개월 간은 학업과 개발에 온전히 몰입하고 싶습니다.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중장기적 목표로 볼 수 있는 취업 및 학업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취업계획
    - '23년 10월 ~ '24년 2월 상시 및 수시채용에 지원
    - 희망 취업 분야: IT 회사 프론트엔드 개발자 직군 (UI 개발자)
    - 요구되는 역량: 코딩 테스트, HTML/CSS/JS, React(SPA, Next.js, gatsby), Typescript 등

    2. 학업 계획 (기간, 평일 계획, 주말 계획)
    06.29 - 07.23 HTML/CSS (학)복습, 클론코딩1
    07.24 - 08.20 Vanilla JS (학)복습, 클론코딩2
    08.21 - 09.17  React.js (학)복습, 클론코딩3
    09.18 - 10.22 최종 PJT, 알고리즘 풀이
    10.23 - 10.27  프로젝트 발표 및 수료, 이력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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