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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캠] 타입스크립트 문법 - 타입 추론 (Inference) (4/20)Front-end 개발 2024. 2. 1. 14:29
💡 본 타입스크립트 문법 시리즈는,
패캠의 '프론트엔드 웹 개발의 모든 것 초격차 패키지 Online'에 있는 TS 강의 노트이다.현재 수강 중인 패스트캠퍼스(fastcampus, 이하 패캠) 프론트엔드 패키지 강의가 있다.
강사님은 김영웅(Heropy) 님이다.
이 글을 쓰면서 강사님의 블로그에 '한눈에 보는 타입스크립트'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됬다... (바보😅)
강의를 듣는데, 강의자료가 없어서 일일이 강사님이 말씀을 따라 적으면서 강의 교안(?), 강의 노트를 작성했다.
혹시나 나처럼 패캠에서 타입스립트(TypeScript)를 수강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
04. 타입 추론(Inference)
타입스크립트는 타입 추론이라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 매번 타입을 직접 지정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단순하게 타입은 꼭 필요한 곳에서만 지정해서 쓰면 된다.
추론(Inference) : 어떠한 판단을 근거로 삼아 다른 판단을 이끌어 냄
변수에 숫자형 데이터가 할당 되어 있다면, 타입스크립트는 변수를 number 타입으로 추론할 수 있다. number 타입의 변수에 문자열을 재할당할 경우 에러가 발생한다.
// 초기화된 변수 let num = 12 num = 'Hello type!' // error
매번 따로 타입을 명시할 필요 없이 타입스크립트가 충분히 코드를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타입스크립트가 추론하지 못하는 곳에서만 꼭 필요하게 타입을 지정해 주면 된다.
타입스크립트는 3가지 방식을 통해서 타입을 추론할 수 있다.
- 초기화된 변수
- 기본값이 설정된 매개 변수
- 반환값이 있는 함수
타입 추론을 사용하여 코드에서 타입 선언을 최소화할 수 있다.
// 기본값이 지정된 매개 변수 `b` + 반환 값이 확실한 함수 `add` function add(a: number, b: number = 2): number { return a + b } // (수정) 최소한의 타입 지정 function add(a: number, b = 2) { return a + b }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타입의 문법을 엄격하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타입 추론을 사용해서 최소한의 타입만 적는 것이 타입을 엄격하게 사용하는 것과 반대되는 개념이 절대 아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굳이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타입이 인식되기 때문에 최대한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서 훨씬 더 좋은 코드의 가독성을 제공할 수 있다. 타입 추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대한 타입을 적게 적으면서 꼭 필요한 곳에만 타입을 명확하게 지정해주도록 하자.
Reference
김영웅 강사님 블로그 中 TS 파트
https://heropy.blog/2020/01/27/typescript/
김영웅 강사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jhMpoaNvyy0StN9KgtF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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