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실기 과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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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실기 평가 탈락과 여행 대한 회고일기장 2024. 6. 25. 21:01
머리는 복잡하고 별다른 성과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뒤 늦게 작성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다.10 곳 정도 떨어지면서 이력서 피드백도 받고 다시 제출하기를 반복.스타트업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 정성을 들여 지원서를 수정해서 지원했다.운좋게도 1차 면접을 거쳐 실기 평가를 진행했다. 하지만 결과는 탈락했고, 계획했던 여행을 다녀왔다. 실기 평가를 하면서 여행 준비도 같이 했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곳에 가서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함께 했다. 아마도 이런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로 인해서 집중해서 개발하지 못했고, 제한 시간 내에 기능 구현을 하지 못한 것이 떨어진 이유가 아닐까 싶다. 소통에서도 매일 매일 담당자와 소통하며 과제를 진행했다면 다른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