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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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7기 - 스터디 계획 세우기Front-end 개발 2023. 7. 5. 06:52
목차 1. 배경: 걱정거리 2. 스터디 주제 3. 스터디 방법 4. 모임 회수 5. 스터디 지향점 1. 배경: 걱정거리 스터디는 아는 사람이 주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또 그 사람이 친절히 가르쳐줄 여유가 있을까? 스터디를 한다면 어설프게 가르치고, 배울게 아니라 습관을 형성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겠다. 현재 동기들이 만든 스터디는 소수로 운용되어 들어가지 못하거나, 직접 만들어야 한다. 스터디를 안하고 혼자하면 늘어지고 흐름이 끊긴다. (꾸준하지 못하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조급해지고, 뒤쳐지는 느낌을 받는다. (정신건강에 해롭다) 2. 스터디 주제 - Tech!T Front-end School 수업 일지 및 복습 - HTML/CSS : 테킷 FE 스쿨, (백지)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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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일기장 2023. 6. 25. 23:31
목차1. 외형2. 내형3. 능력주말 여러가지 계획이 있었다.할 일들이 밀려 있다.그런데 하지 않고 유튜브 리뷰 영상과 쇼츠 그리고 낮잠으로 시간을 보냈다.방송 중에 있는 광고마냥,중간중간 해야할 일들을 떠올리며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다음 유튜브 영상를 즐겼다.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며, 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 마냥 즐겁고 들떠있는 느낌이다. 이제 늦은 밤 모두가 월요일을 준비하며 잠들 시간이 됬다.그리고 게으름을 이겨내고 이렇게 글을 쓸 정도로 자괴감이 쌓이고, 나 자신이 한심하다.해야 할 일이 있지만 귀찮고 다 잊고 싶어서 휴대폰에 다시 빠져들며 도피하는 일을 몇차례나 반복했는지 모르겠다.나는 앞으로도 바꾸지 않을 것만 같다.내가 바라는 모습은 멀어져만 가고 자신감이 없어진다. 휴대폰을 잠시 멀리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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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개발자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고 싶다일기장 2023. 5. 22. 21:34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내가 필요로하는 분야의 정보가 들어 있고,내가 그러한 정보를 등록(연재)하고,내가 올린 정보와 다른 구성원이 올린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소. 당장은 소속감, 동질감,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선호한다.꼭 플랫폼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는 아니다.이미 존재하는 커뮤니티 (StackOverFlow, Github, OKKY 등) 에서 활동해도 괜찮을 것 같다.그저 IT 관련하여 재미있고 신나는 도전이 난무하는 그런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속되면 좋겠다. 우선 개발자 커뮤니티들을 둘러보는게 우선될 것이다.그런데 아래 특징들을 가지는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 오픈소스(Open-source)를 지향하는 다수의 사람들의 모임일 것 (오지다)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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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떨어진다일기장 2023. 5. 22. 00:23
요한 부르주아의 퍼포먼스 쇼츠를 보고 영감과 위로를 받음과 동시에 자기반성을 했다. 세상은 계속 계속 바뀌고 있다. 나도 바뀌고 있다. 세상은 새로운 기술과 자원으로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나는 과거에 배웠던 지식은 점점 잊어가고 자주 사용하는 것만 기억할 뿐이다. 새로 배우지 않고 익히지 않고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나는 바뀐다. 사회적으로 뒤떨어지고, 뒤떨어진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이 되고, 현상유지도 못하고 도태 된다. 떨어지는 것이 두렵다. 이제 바꿔야 한다. 떨어져도 괜찮지만 반동을 이용해 올라오려면, 주변이 아닌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https://youtu.be/FtnWIXPdG1w 유튜버 -성공지름길, 『성공으로 가는 과정, 인생 그 자체...』 (연출가이자 안무가 요한 부르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