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줄
[오한줄] 인생이 바뀌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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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4. 19:01
오늘의 한 줄:
인생이 바뀌는 글쓰기
나는 메모를 자주하는 편이다.
내 일정, 생각과 다짐, 검색해 볼 것 등등
하지만 메모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생각을 종종 한다.
- 내가 메모를 잘하는 건가?
- 어차피 쌓이기만 하고 다시 안들여다 볼 메모는 무쓸모 아닌가?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메모를 하지?
오늘 SBS Biz Knowlege 『빅퀘스천』 30회 김익한 교수님편을 유튜브로 접하면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오늘의 한 줄은 김익한 교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지식기록인 것이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나중에 보기 위한 메모와 기록은 반드시 잊어버린다.
메모해 두고 나중에 보는 것은 유용하지만, 메모를 위한 메모는 기억하지 못한다.
기록하는 방법
- 지금 기억하기 위해 메모 행위로 머릿속에 내용을 각인시키고,
- 이해한 내용을 극단적으로 축약해서 기록해야 한다.
3가지 기록 유형
- 일상기록 > 메시아적 시간관 > 장기 및 선명한 기억. 내 행동기반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됨
* 메시아적 시간관 : 인간도 신처럼 시간을 압축적으로 느끼는 감각 또는 인식구조 - 구상기록 > 플래너 > 주체적이고 전략적인 사람
- 지식기록 > (회의, 책, 유튜브) 생각과 생각이음 > 수준 높은 글쓰기 가능
변화된 인생
위 3가지 기록 유형을 생활화하면 다음과 같은 인간형으로 변화하며 주체적으로 삶을 살 수 있다.
- 기록형 인간
- 전량형 인간
-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코드를 작성한다. 그저 받아 적기만 하는 것은 반드시 잊어버린다 !
김익한 교수님은 기록과 기록형 인간이 되기 위한 노하우를 전하며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기를 희망하는 멋진 학자라고 생각한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강의를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L7zWucx7TR8&list=WL&index=1